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비키 단 (문단 편집) == [[약캐릭터|약한 성능]] == 본디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1]]에 등장했을 당시에는 그래도 쓸만했다.[* 심지어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1]]의 캐릭터 일러스트도 나름 진중하다.] 의외로 쓸만한 모습[* 그 가장 큰 원인이 [[류(캡콤)|류]], [[켄 마스터즈]]의 [[용권선풍각]]보다 넘사벽으로 고성능인 [[단공각]]. 너프를 먹은 지금까지도 단이 가진 모든 필살기들 중에 이거 하나는 그나마 쓸만하다. [[아도권]]이야 역대급 저질 필살기이고... 오죽하면 백괴사전에서는 아도권을 "저 필살기를 쓰기 위해 입력하는 커맨드가 아깝다"고 까기까지 했다.]에 컨셉이 안맞았다 생각한 캡콤은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부터 단의 개그 캐릭터화+약체화에 열을 올리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단은 스파 제로 2까지만 해도 어느 정도 멀쩡한 수위를 지키고 있었으나, [[마블 슈퍼 히어로즈 VS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완전 바닥을 달리는 성능을 지니고 등장한 이후로 시궁창 성능을 지닌 개그 캐릭터로 그 컨셉이 굳어져 버렸다. 사실 설정상으로는 캐릭터가 약하다는 식으로 제작사 공인 약캐로 묘사되는 기존 캐릭터들도 많았다. 하지만 게임상 실제 성능은 세계관 최강자와도 비슷하게 싸울 수 있을 정도로 성능 조절을 해주는게 일반적인 방식이다. 그러나 단은 설정뿐만 아니라 정말로 성능마저 설정에 맞게 약체화한, 그야말로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로도 없을, 틀을 깨도 제대로 깬 케이스이다. 가끔은 스페셜 캐릭터도 단만큼이나 암울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긴 하다. 하지만 그거야 일회용 인생 아니면 보스전 바로 전의 이벤트 매치 같은 성격의 매치에 쓰이는 캐릭터라서 그렇고 단은 일회용 캐릭터도 아니고, 이벤트 캐릭터는 더더욱 아니라서 눈물샘을 자극한다. 그야말로 '''[[비하 캐릭터|대놓고 만든 약캐]]'''. 이는 유능한 스탭을 대량으로 [[SNK]]가 영입해간 데 대한 반 간접적인 보복이기도 했다는 설도 있다. 그러나 당시 양사간의 관계가 알려진 것과 달리 실제로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는[* 여담으로 [[캡콤]]과 [[SNK]] 둘 다 본사가 [[오사카]]에 소재했었다.] 증언도 꽤 있어서 진위 여부는 불명. 다만 실제로 SNK가 니시야마 타카시를 필두로 한 [[스트리트 파이터]] 1편의 메인 스탭들을 영입해간 것은 사실이다. 당시에는 저런 식으로 유능한 개발자를 타사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 스탭 롤에 가명이나 닉네임 처리를 하는 경우도 많았다.[* 예를 들면 [[스트리트 파이터 2]]의 프로듀서였던 [[니시타니 아키라]]는 NIN이라는 명의를 쓰고 있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스파 2에서 1위의 이니셜이 바로 NIN이다. [[야스다 아키라]]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야스다 아키라를 좌절에 빠뜨릴만큼 대단한 인물이다.] 사실 캡콤도 츠지모토 회장이 전에 몸담았고 그만둘 때 있었던 일로 사이가 나빴던 [[아이렘]] 인원을 영입했는데 그 중 하나가 니시야마 타카시라서 어찌보면 본인이 전직을 계속 했을 뿐이다. 아무튼 1990년대 이후에도 이러한 두 회사 간의 인적 교류는 계속되어 SNK 스탭들이 차린 회사 [[딤프스]]가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를 제작하고 다시 딤프스의 [[오다 야스유키]] 등의 구멤버가 SNK로 재이적하여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V]] 등의 제작에 참여하는 등 업계가 너무 좁아 서로 영원히 얼굴을 안 보고 사는게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가능성은 매우 낮다. [[로버트 가르시아]]의 머리 스타일과 승리포즈, [[료 사카자키]]의 도복, [[유리 사카자키]]같은 왕촐싹에 이뭐병 같은 성능으로 누가봐도 SNK를 도발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로 여겨진다. 일단 캡콤 측에서는 그런 게 아니라고 부정했다지만 단이 나온 이후로 [[SNK|옆동네]] [[KOF 시리즈]]의 료와 로버트의 성능과 스파 시리즈의 히비키 단의 성능이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서로 영향을 주고 받기도 했고 역으로 유리가 캡콤 캐릭터들을 왕창 패러디해가는 사태까지 발생하는 것을 보면 참 미묘한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희한한 건 단의 등장 이후 [[SNK|옆동네]] [[KOF 96]]에서 등장하는 [[료 사카자키]]의 성능이 단과 흡사해졌다는 것이다. 발사되지 않는 [[호황권]]이라든가[* '끝까지 나가지 않는 장풍'은 [[료 사카자키]]와 [[로버트 가르시아]]만 변경된 게 아니고 거의 대부분 캐릭터들의 장풍기에 해당하는 사항이었다. 또한 아랑전설 1편에서는 대부분의 장풍이 끝까지 나가지 않았다.], 무릎부터 시작해 오른발로 2히트를 낸 뒤 왼발로 돌려차며 3히트가 나게끔 바뀐 [[비연질풍각]] 등. 하지만 놀라운 점은, KOF 96 스타일의 [[료 사카자키]]와 [[로버트 가르시아]]는 약캐이긴 커녕 매우 강했다는 사실. 단이 악의로 만든 캐릭터임을 부정할 수 없는 증거 중 하나다. 가끔 특정 [[약캐릭터]]를 두고 '일부러 약하게 만들어도 이 정도로 약하게 만들긴 힘들겠다'라는 주장도 나오는데, 단의 앞에서는 그 말조차 '''사치'''에 불과하다(...). 하지만 MUGEN 등으로 단과 붙여서 정말로 패배하거나 하면 할 말을 잊게 만든다. 사실 일부러 만든 약캐라서 이렇게 생긴 것. 일부러 만들지 않은 약캐의 경우 많은 경우에 강점도 있고 약점도 있지만 강점이 약점을 커버하지 못해 약캐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단은 의외로 강점도 약점도 없는 편이다. 어찌됐든 기본적인 성능은 '''스탠다드형''' [[약캐릭터]]. [[약캐릭터]] 문서와 [[무상성 캐릭터]]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단은 약캐릭터에 해당되는 요소는 별로 없고 오히려 무상성 캐릭터에 속한다. 류와 켄이 베이스이기 때문에 [[파동권|장풍]], [[승룡권|대공기]], [[용권선풍각|돌격기]]라는 삼신기를 모두 갖추고 있고 스피드나 파워도 [[류(캡콤)|류]]와 비슷한 정도의 표준형. [[락 하워드|갖출 것은 다 갖추고 있다]]. 기본기 스타일도 모션은 다르지만 일반적인 스탠다드형 캐릭터의 모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최약캐인 주제에 기본 운영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상황 대처능력도 스탠다드형답게 제법 괜찮은 편. 하지만 문제는 개별 기술들의 성능이다. 일단 기본기의 모션이 미묘하게 짧은 경우가 많고 기본기의 발동속도가 전체적으로 느리다. 특히 강공격의 경우가 눈에 띄게 느린데,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 시절엔 아예 공중 강공격이 한타이밍 늦게 나가는 엽기성을 선보이기도 했다. 거기에 판정 지속 시간도 짧아서 전체적인 판정이 나쁘게 느껴지는 것.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의 프레임표를 보면 모든 지상 기본기의 공격판정 지속 시간이 2프레임으로 매우 짧게 통일되어 있다. 필살기들도 암울하긴 마찬가지라 우선 [[장풍]]인 [[아도권]]은 나가지 않는다. 정말 미치도록 짧다. [[아도권#s-2|진공아도권]], [[황룡권#s-2|황룡열화]], [[필승무뢰권]], 초필살기 계열 기술들도 다 짧다. 그나마 [[단공각]]이나 [[황룡권]]은 그럭저럭 쓸만한 성능이라는 게 위안이다. 다만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가 계속될수록 서로를 약올리기 위해서 점점 약해진다. 정 쓰고 싶다면 그럭저럭 쓸만한 성능의 단공각 난무와, 황룡권 커맨드 입력시 1/8 확률로 발동하는 완전무적 광룡권을 잘 이용해야 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에서는 완전 랜덤으로 1/8이지만 그 이후에는 일정 공격 횟수마다 황룡권을 사용하면 무적 판정이 나오도록 변경되었으니 노리고 쓸 수 있다. 게다가 [[단공각]]은 오히려 [[류(캡콤)|류]], [[켄 마스터즈]]의 [[용권선풍각]]을 훨씬 웃도는 고성능 돌격계 필살기이다. 하단이 완전히 비는 용권선풍각에 비해 단공각은 높이도 적절해서 피격 판정이 용권선풍각보다 더욱 절륜하다. 일단 단의 기본기부터가 구리기도 하고 아도권의 성능이 바닥인덕에 오히려 [[로즈(캡콤)|로즈]] 상대로는 '''반사당할 장풍이 없기 때문에''' 류와 켄보다 강한 면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말로 대 로즈전에서 류, 켄보다 단이 상대하기 더 쉬운 건 아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아니 [[대전 격투 게임]] 사상 최약의 캐릭터라고 부를 수 있지만, 접근성이 좋고 기본 공격의 사용이 타 게임에 비해 많은 스파 시리즈의 특성상 정말 못 쓸만한 캐릭터는 아니다. 캐릭터 특성이 [[류(캡콤)|류]]와 유사한 스탠다드형이라 의외로 상황 대처능력 같은 것은 나쁘지 않은 편. 특별하게 약하거나 특별하게 강한 국면이 따로 없어 캐릭터 운영이 평탄하다는 점도 류와 비슷한 점. 하지만 자신의 주력캐로 상대방의 단에게 발린다면 스스로의 [[컨트롤]] 실력을 의심해보자. 그러나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이후 단보다 더 약한 캐릭터들이 줄줄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극단적인 상성에 대해 압도적으로 약한 걸 빼면 최약캐에서 상성면에서 고르게 뭔가 할 수 있는 약캐정도로 티어가 올랐다. 일단 [[마코토(캡콤)|마코토]]. 블로킹이 없어진 데다가 걷기는 [[달심]]보다 느리고 대쉬는 순간이동 수준이라는 조작의 불편함이 발목을 잡았고 질풍과 당초도 약화된 데에 이르자 똥망캐 취급, 그리고 [[겐(캡콤)|겐]]. 안 그래도 이중조작이라 어렵고 기 없으면 화력도 약한 캐릭터에게 콤보 데미지를 거의 절반 가까이 반감시키는 너프와 함께 벽에 붙을 때까지 무적이었던 EX 황아의 무적 삭제 등으로 도망도 불가능하게 되어 최약체화. 그리고 새로이 추가된 똥망캐 [[하칸]], 기름 안 바르면 끔찍하게 암울한 성능에 상성도 많고 거기에 더해서 데미지는 덩치에 비해 위력이 좀 떨어지는 편이며 역가드는 거의 없다시피 한 성능으로 밑자리를 깔아주었다. 한편 단은 [[아도권#s-3|패왕아도권]]이라는 나름 고성능의 울트라 콤보 2 추가 등으로 말도 안 되는 강화를 계속하면서 최약체의 이미지는 벗어나고 있다. 하지만 다음 패치작인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s-4|SSF IV: AE, Ver. 2012]]에서는 하칸의 비약적인 강화와 울트라 콤보 2 패왕아도권의 폭풍약화로 도로 최약체로 주저앉았다. 하칸은 상향되었으나 그러면서도 여전히 최약캐급 평가를 받았다.[* 사실 이 문단은 살짝 걸러들을 필요가 있는 것이 [[하칸]]은 몰라도 [[겐(캡콤)|겐]], [[마코토(캡콤)|마코토]]는 강캐라고는 할 수 없긴 하지만 다루기가 엄청나게 어려워서 그렇지 단에 비할 정도로 약한 캐릭터였던 적은 없었다. 게다가 둘 다 콤보 폭발력 하나는 최강 클래스. 하칸도 처음에는 똥망이었지만 지속된 포풍강화를 통해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단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중하위권이라 문제. 다만 마코토와 하칸의 경우 캐릭터 특성상 단과의 상성관계가 개캐든 약캐든 남들이 4:6을 깔고 들어갈 때 '''5:5나 6:4'''를 기록한다는 굴욕적인 문제가 있기는 하다.] 한편 그 약한 주제에 끝까지 폼만 잡으려고 든다는 캐릭터성을 인정받아 캡콤의 콜라보레이션 드림매치 성격의 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의 티저 트레일러 영상에서 같은 스파 사이드의 [[류(캡콤)|류]], 철권 사이드의 [[미시마 카즈야]]와 함께 등장하는 충격적인 대활약을 펼쳤으나 카즈야에게 떡실신 당하면서... 지못미. 다만 그 영상의 성격상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등장할 것인지는 의문… 이었으나, 아래 나와있듯이 결국 튜토리얼 모드의 해설역으로 등장하며 같은 스파 사이드의 [[카스가노 사쿠라]]와 [[블랑카]] 태그의 [[https://www.youtube.com/watch?v=JV642UQ85kQ|아케이드 모드]] 프롤로그에선 최강류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목적으로 남극으로 가는 바람에 사쿠라와 블랑카가 단을 찾으러 남극으로 가는 생고생을 하게 된 계기를 만든 장본인이 되었다. 이후 사쿠라와 블랑카 태그의 아케이드 모드 엔딩에선 판도라의 상자 안에서 얼어붙은 모습으로 사쿠라와 블랑카에게 발견된다. [[스트리트 파이터 4 아레나]]에선 클로즈 베타때는 튜토리얼의 해설역으로 등장했으나 그답지 않게 말투가 너무 점잖은 탓에 팬들의 항의를 받았고 [[춘리]]로 교체되었다, 대신 상점의 얼굴마담이 됐고 그리고 단의 오락실이라는 '''어떠한 강화도 적용받지 않는 순수한 실력전''' 모드가 추가되었다. 이런 설정은 심지어 스피릿으로 출연했던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도 이어지는데, 여기서도 가장 약한 스피릿으로 나온다. 스피릿 가운데서 전체 위력 4위에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같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고우키]]와 대조되는 건 덤. 이렇게 계속 약캐임에도 불구하고 개그 캐릭터로 까이는데다 특이한 캐릭터성 덕분에 단의 팬들은 많은 편. 일단 현역(?)일 때 [[게메스트]] 연간 베스트 캐릭터상(아케이드 전체)에서 다른 스파 캐릭터를 제치고 제로 시절(1995년도) 5위, 제로 2 때(1996년) '''1위'''를 한 적이 있다.[* 다만 GAMEST의 독자층 취향이 특이한 편이라 이상한 캐릭터가 1위를 할 때도 있긴 하다. 예를 들면 [[파로디우스]] 시리즈의 '코이츠'가 1위를 한다거나.] [[https://game.capcom.com/cfn/sfv/vote?lang=ja|2017년 11월 5일까지 실시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도 17위를 기록했으며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현 제작팀들 중에도 단의 팬들이 많은데 프로듀서 마츠모토 슈헤이의 경우 2020년 8월 6일 오전 2시 [[https://www.youtube.com/watch?v=Yi58A0ciXAA|스파 5: CE 서머 업데이트 공식 방송]]에서 단이 [[스트리트 파이터 5 챔피언 에디션|스파 5: CE의 시즌 5]] 첫 번째 캐릭터로 추가된 것이 아주 기쁘다고 했으며 정말 매력적이고 개성 있는 캐릭터이고 단의 특징인 도발이 스파 5에서 어떤 모습으로 구현될지 정말 흥미롭고 기대된다는 말을 했었고 배틀팀의 경우에는 2020년 9월 26일 오후 9시 [[https://www.youtube.com/watch?v=VQ6QvJ1q_g0|TGS 2020 온라인 스파 5: CE 방송의 19분 16초부터]]에서 스파 5 시리즈의 디렉터 및 디자인 등을 담당하는 나카야마 타카유키의 말에 따르면 단이 히든 커맨드 크리티컬 아츠로 사용하는 [[도발전설]]의 경우 당시 배틀팀이 아주 즐거워하며 만들고 있었으며 별로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엄청난 속도로 만들어줬다고 할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